서정숙 당선자는 "지금이 노동조합을 이끌어 가기에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의왕시지부 조합원의 후생복지와 권익보호를 위하여 누군가는 나서야 할 때이기도 하다“며, ”어려울 때 조합원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가진 것이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2년간 의왕시지부가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차기 지도부는 2010년 3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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