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안산시장이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회장 나경택)에서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22일 표창장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은 우리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시장은 민선4기 취임 이후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섬김이 대상 대통령표창, 전국지방자치경영 대상, 2009 인권상 단체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최초로 24시 편의점 개념을 행정에 도입해 1년 365일 연중무휴로 각종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더플 25시 민원 감동센터’에 이어 지난달 11일에는 ‘25시 야간시청’을 개청하는 등 ‘섬김행정’으로 고객을 우선하는 신선한 행정패러다임을 구현, 안산시는 물론 민선시장으로는 최초로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시장은 이날 표창을 받는 자리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75만 안산시민의 행복과 ‘1등 도시 1등 안산’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여 핵가족 시대의 점점 소홀해져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고 윤리가치관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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