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문화소외계층 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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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 문화소외계층 강좌 마련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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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오는 6월 29일, 7월 6일, 7월 20일 오후 2시 30분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도 고고학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혜택을 받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인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보호시설과 연계, 용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고고학자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기 위해 선보인다.

특히 박물관 전문강사와 함께 고고학자의 역할을 학습하고, 어린이들도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과 토기복원을 경험토록 해 통합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고고학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유도, 교육 참여 이외 가족과 함께 전시관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용인시 문화를 가깝고 쉽게 접하도록 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문화소외계층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단체는 차량을 지원한다. 재료비와 수업료는 무료이며, 전시관 홈페이지(http://www.museum.yonginsi.net)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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