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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칼봉산자연휴양림 건강녹색체험 공간
생태체험 및 학습, 휴양겸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호평
2009년 12월 16일 (수) 12:57:06 정대영 기자 nong97@hanmail.net

   
칼봉산자연휴양림이 웰빙 녹색체험공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평군이 지난해 7월 개장한 칼봉산 자연휴양림이 올들어 11월말까지 1만2670여명 숙박으로 이용객수와 운영수입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칼봉산자연휴양림은 운영 2년째에 접어들면서 이용자들의 소문을 타기 시작해 이용객수와 수입이 작년 동기에 비해 1222명이 증가한 7642명을 기록했고 수입도 1900여만원 증가했다. 휴가철인 7,8월에는 주말 숙박이용률은 100%이며 평균 가동률은 66%에달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가평읍 경반리 칼봉산(해발 899m)에 조성된 칼봉산자연휴양림은 23㎡(7평형)-68㎡(20평형) 통나무집 10동과 세미나실(115㎡), 13개 숙소를 가진 595㎡(180평)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이 들어서 있다.

 

또한 물레방아, 바비큐시설, 주차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과 원앙을 비롯한 각종텃새와 야생화. 버들치 등 민물고기. 도마뱀등을 볼 수 있는 담수호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칼봉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체험 및 학습, 휴양을 겸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녹음이 우거진 숲속 길을 걸으며 풀벌레와 산새들과 교감을 나누고 잣나무와 황토향이 묻어나는 초자연적인시설에서 숙박을 통해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요인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과 숲길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생태ㆍ휴양ㆍ체험수요 및 욕구충족을 위한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가평군청에서 4.5㎞에 위치해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한 수도권 최고의 산소탱크로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하려는 문의가 이어지며 80%의 예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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