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박광직 교수 올해 인물 선정
상태바
아주대 박광직 교수 올해 인물 선정
  • 윤민석 기자
  • 승인 2009.12.14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주대는 14일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박광주 교수가 폐암, 만성폐질환 및 중환자의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록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009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앞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천명'과 '마르퀴즈 후즈후' 의학 및 보건학 분야 인명사전 2009∼2010년 판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년간 모두 6회 등재된 바 있다.

 박 교수는 1998년부터 아주대 의대에서 폐암 등 중환자의학을 비롯한 호흡기내과학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ABI 위원회는 세계 75개국 1만여명의 전문가 패널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회 고문들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 가운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