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0년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찾아가는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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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0년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찾아가는 설명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2.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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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 2020년 화성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앞두고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5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5일),남양읍 행정복지센터(6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6일)에서 100여명,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11개 읍면동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시범지역은 향남읍, 남양읍, 팔탄면, 정남면, 진안동, 병점1동, 반월동, 화산동, 동탄4동, 동탄7동, 동탄8동 총 11개 읍면동

화성형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총회 개최 권한 등을 가지는 주민자치기구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사항 협의, 주민자치 업무 수행(자치계획, 주민총회 등),시 또는 읍면동이 위탁하는 사무처리(주민자치센터 등)를 역할한다.

대상은 만 15세 이상 주민(전국 최초 재외동포 및 외국인도 참여 가능)이다.

민영섭 지역특화발전과장은 “주민자치의 첫걸음은 참여”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 기구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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