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차동학 수원영통구지회장과 영통구 관내 87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시장, 영통구청장, 도.시의원이 참석하여 지회 창립 6주년을 축하했다.
영통구지회는 2003년 12월8일 창립, 직원 6명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경로당관리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취미교실, 노인대학, 게이트볼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한호 사무국장은 "오늘 창립 6주년을 계기로 내년에도 영통구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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