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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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1.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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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대상 도서관 서비스 환경개선 및 이용 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평가는 시설 만족도와 독서 및 학습장비 구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도서관들은 특성화주제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예술(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다문화(병점도서관), 과학(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야행(봉담도서관), 생태(삼괴도서관), 역사(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인물.역사(태안도서관), 향토.정책(남양도서관), 포도.공룡(송산도서관) 등이다.

실제로 시는 공공도서관 확충을 위해 올해 다원이음터 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했다.

또한 내달 중으로 목동이음터도서관, 2020년에는 왕배도서관과 서연이음터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담론이 형성되는 문화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며,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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