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벌말마을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및 마을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취약계층 28세대에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및 마을환경개선 벽화 그리기 등을 화성시, 삼성전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삼천리 5개 기관 약 50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원지면 걱정이 많아지는 분들이 계시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ㄹ보낼 수 있도록 함게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소외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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