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시민안전, 안보의 자치분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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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시민안전, 안보의 자치분권 강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1.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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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가 15일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 동수원지점 회의실에서 연 2019년 4분기 정기회의에서 ““현장에 더 많은 권한, 재원이 있으면 시민안전과 지역 안보를 더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자치분권’을 강조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통합방위 유공자 최순옥 전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호 전 수원소방서장, 고경홍 전 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규위원으로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오유성 559군사안보지원부대 지원대장이 소개됐다.

염 시장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국내외에서 한반도 안보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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