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영업 39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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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영업 39명 무더기 적발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0.12.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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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는 10일 자가용으로 영업행위를 한 서모씨(36) 등 39명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시흥시 정왕동 유흥가에서 불법으로 자가용 영업을 해 1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승객에게 호출받으면 무전기를 통해 서로 연결해주고, 운행 기사는 1만원씩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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