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서신면 용두리 소재 옥란문화재단, 서신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상태바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 소재 옥란문화재단, 서신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0.14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에 소재한 옥란문화재단이 관내 학교에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4백만원을 14일 서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신면은 이에 관내 학교로부터 학생 추천을 받아 서신초등학교 2명, 서신중학교 1명, 해운초등학교 1명 등 총 4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선화 서신면장은 “자라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는 옥란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란문화재단은 100여년 된 전통한옥과 큰 정원이 딸린 옥란재를 기반으로 농어촌 지원사업, 현장체험학습, 공연 등 지역사회발전 공헌에 기여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