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주한미군복지지원협회와 취업연계형 공동프로젝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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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한미군복지지원협회와 취업연계형 공동프로젝트 협약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10.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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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오산시는 (협)주한미군 복지지원협회와 주한미군 취업연계형 취업교육 공동프로젝트 MOU를 전격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오산지역 청년(35세 미만)에게 영어·직장·위생·안전·마케팅 등의 직무교육을 통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목적으 한다.

MOU는 기지 내 미국기업 취업프로그램으로 토익점수 550점 이상, 35세 미만의 오산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하여 영어 등 직무교육을 이수한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천만원의 교육비와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협)주한미군 복지지원협회에서 교육프로그램 진행과 취업연계사업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청년에 대한 일자리 확대는 물론, 취업자의 의지에 따라서는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올해에는 30명을 모집하여 교육과 취업을 연계할 것󰡓이며, 󰡒앞으로도 매년 200명 이상의 청년이 미국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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