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700년 남양도호부 역사 밝혔다...청사초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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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700년 남양도호부 역사 밝혔다...청사초롱 축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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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남양읍 역사문화공원일원에서 아름다운 화성남양의 역사를 알리렸다.

시는 청사초롱축제에서 700년 남양도호부의 널리 역사를 알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축제는 남양도호부사 행차 시연, 남양읍 거주 다문화가족이 참가하는 한국 전통혼례 시연, 남양 옛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 기념 공연(풍물패, 국악, 성악), 전통놀이체험(비석치기, 널뛰기, 떡메치기) 등을 기념했다.   

이번영 남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남양도호부 역사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노미 남양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청사초롱 축제가 남양의 특색이 담긴 지역축제로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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