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어린이집 ‘찾아가는 눈높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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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어린이집 ‘찾아가는 눈높이 안전교육’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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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보물섬 어린이집과 꼬마둥지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생활 속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안전교육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한 생활안전지도사가 사전신청을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생활 속 안전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구연동화식 강의를 비롯하여 횡단보도와 신호등 교구를 활용한‘교통안전교육’,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등 이론을 포함한 실습 위주의 놀이식 교육을 진행해 수업 만족도가 높다.
 
구는 지난 4월 푸른 어린이집과 엘지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며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관계자는“쉽고 재밌게 수업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매우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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