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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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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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는 새마을문고수원시지부(회장 정혜경) 주관으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8일 평창 이효석문학관, 이효석 문학의숲, 효석달빛마을로 ‘길 위의 인문학 (이효석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새마을문고수원시지부(회장 정혜경) 에서는 매년 200여명의 새마을문고 지도자를 대상으로 문학기행을 개최 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이효석 문학관과 문학의숲, 효석달빛언덕을 방문해 작가의 생애와 문학 작품에 담긴 낭만과 감동을 가슴에 담고 해설사 선생님이 해주시는 작가 이효석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학습했다.

정혜경 새마을문고 회장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보낸 새마을문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인문학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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