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탄생했다.
17일 권선구 휴먼시아 16단지 주민공동시설 1층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6세~12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연면적 180.915㎡ 규모로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요리실, 사무실 등이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5년간 수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가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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