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경로당 파견지도자과정 수료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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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경로당 파견지도자과정 수료자 격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8.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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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백군기 용인시장이 27일 단국대학교에서 5060 경로당 파견지도자과정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44명을 격려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할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 과정은 은퇴한 50~60대 중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수료자들은 9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경로당 21곳에 주2회 파견돼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과 여가, 문화 등을 지도하게 된다.

백 시장은 “100세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 수료생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경로당 어르신은 물론 지도자들도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수료생은 지난 7월부터 8월27일까지 위탁교육기관인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웰다잉, 미술치료, 도자기, 운동 등 6개 과목을 교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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