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드림스타트는 행복한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를 위해 더위사냥 워터파크 체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한부모(조손가정 포함), 학대 및 성폭력피해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후원, 부모교육, 특기적성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만 12세까지인 지원대상을 만 18세까지 확대함)이다.

물놀이 체험은 용인 케리비안베이에서 8-9월13일까지 남부, 서부, 동부․청드림으로 나눠 권역별 실시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봉사자 등 223명 물놀이 안전교육, 체험활동을 통한 정서.행동발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이번 체험활동이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