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화산동 마을계획단 40명이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주민주도 자치계획 수립 사업 1차 워크숍'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참석한 마을계획단원은 주민 기초교육과 오리엔테이션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모두 12회에 걸쳐 마을 비전 및 목표 도출, 세부 실천계획 수립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최병주 화산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자원과 환경을 돌아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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