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이 8월 한달 동안 '환상의 버블쇼와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를 출발한다.
아이누리극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의 전체 224석 규모로 어린이석, 보호자석, 장애인석 등 이용자별로 좌석을 배치했다.
또한 최고의 음향시설, 무대장비와 함께 어린이 전용 극장에 특화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관도 가능하다
이벤트로 버블맨의 100가지 환상 버블쇼와 샌드아트가 펼쳐질 예정, 전 연령 관람이 가능, 키즈체험관 이용객은 할인혜택을 받는다.
17일에는 퓨전 비보이 그룹 '로우패밀리'의 '가.무.악이 함께하는 춤추는 대한민국'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띠띠빵빵~ 버스 광고 사진 찍고 선물받자!' 이벤트도 열린다.
또 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전역을 누비는 버스에 실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배너광고를 촬영한 후 키즈체험관 입장 시 보여주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모든 공연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와 현장의 키오스크를 이용한 발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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