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찾은 전국 조정 꿈나무 30여명 격려
상태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찾은 전국 조정 꿈나무 30여명 격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8.05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조정경기장에서 합숙훈련 중인 전국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 30여명과 지도자를 5일 시청 비전홀로 초대해 격려했다.

백 시장은 “우리나라 조정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 선수들이 용인조정경기장을 찾아줘 매우 반갑다”며 이들을 환영했다.

이어 “실내 훈련용 로잉탱크가 있어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실제 경기를 하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다는 게 용인만의 특장점”이라며 “훈련기간 동안 충분히 기량을 닦아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과 장비로 만든 로잉탱크를 용인조정경기장에 설치해 최대 10명의 선수가 동시에 조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이들 선수단은 7월22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10일까지 수상 실전훈련과 맞춤형 체력단련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