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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1시간30분 마라톤 일문일답 기자간담회...무엇을 남겼나?
2019년 07월 24일 (수) 18:40:26 김영미 기자 mw0323@naver.com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민선 7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서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국민주권에서 시민주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민선 7기 화성시를 이끄는 서철모 시장.

화성시가 국민주권에서 시민주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1년 동안 민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는 시정 혁신을  이루어왔기때문이다. 혁신에는 지역회의가 있다. 지역회의는 "참여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는 시민참여의 신모델를 우뚝 세웠다.

가시적인 성과를 꼽는다면 정치 신념을 '지역회의', '시민과의 대화'라는 수단으로 현실화했다는 것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민선 7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서 시장은 국제테마파크 유치가 큰 성과를 밝히고 있다.ⓒ경기타임스

특히 국제테마파크 유치가 큰 성과다. 국제테마파크는 용인 에버랜드의 세 배 규모다. 연간 1만5천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테마파크와 연계해 화성시가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방안도 제세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민선 7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일문일답 마라톤 기자 간담회다.

서 시장은 "마라톤 기자 간담회에서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기분좋은 변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 화성을 대한민국 행복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민선 7기 1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서 시장은 혁신에는 지역회의가 있다. 지역회의는 "참여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는 시민참여의 신모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그는 "사회적 약자에게까지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과거엔 의식주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의식주만큼 통신과 이동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화성시), 산(기업), 학(대학) 연계 시스템을 통한 미래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수원시의 군 공항 화옹지구 이전 추진에 대한 질문에 단호히 답했다.

서 시장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20여차례 만났다. 만날때마다 수원군공항 이전 이야기는 한번도 나눈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적인 문제는 화성시가 앞장서서 양보로 수원시가 하나 주면 화성시가 2개 준다. 하지만 군공항 문제는 다르다. 이 자체가 행정적 문제 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문제다. 그래서 이걸 얘기를 안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서해안관광벨트의 생각을 물었다. 관광분야에 대해 "화성시의 상당한 가치를 바다다.동탄지역이 잠자는 집이라면 서부(바다)지역은 정원, 마당, 호수라는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지역은 '백미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과 불통에 대한 질문에 서 시장은  "충분히 공감한다. 이런 말들을 하는 시민들은 불과 수백여 명이 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불통이라는 소리를 안들려면 행사나 지역의 오피니언들과 대화를 나누면 해결 된다. 그러나 화성시는 80만여 명의 시민이 있다. 그래서 도입한것이 지역회의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해결을 위해 1년동안 72회 간담회로 시민들과 소통한다"고 강조했다.

1년여동안 공약 이행률에 대해 서 시장은 "공약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시정을 펼치다보면 공약이 바뀐다. 시민이 우선이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추진 했다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시민이 원하지 않는 공약은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역회의는 의미에 대해 서 시장은 "참여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시민참여 신모델"이다.지역의 현안 .갈등에 대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에 대한 첫 걸음이다.지역회의 혁신 PROCESS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화성을 만들기 위해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출입 언론 차별화가 이루지고 있는거라는 질문에 서 시장은 "절대 없다. 차별하면 그 차별화를 기사로 쓰세요. 그러면 제가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5급개방직을 확대 방침은 무엇인가?

서 시장은 "20년전 화성시는 18만 여명이었다. 지금은 81만여 명이다. 그리고 앞으로 5급이 60여 명 승진한다. 공무원 50여명 진급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10여명은 개방직으로 선발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 마을만들기 등 전문성을 가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축사. 행사장에서 참여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이유인가에 대해 서철모 시장은 "예를 들어 시민들이 노래자랑대회를 하는곳에 시장이가면 시민들이 좋아할까? 무대가 필요없는데 시장인사를 위해 일부러 행사장을 만드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

화성시의 난개발이 심각하다. 문제  해결은 없는가는 서 시장은 난개발은 동전의 양면같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국토부, 화성시, 김해시가 참여하는 포럼이 만들어졌다. 포럼에서 해결책이 나오면 곧바로 시행할것이라"고 말했다.

무정차버스 이요률이 저조하다. 문제해결에 대해 서 시장은 "무정차 버스가 시행된 지 불과 한 달이 지났다. 3개월은 시행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오는 9월까지 이용현황을 파악해 지역회의와 간담회 등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노선 등을 추가로 수정․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시민참여형 행정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회의의 가치와 중요성을 수차례 언급했다. 지난 1년간 지역회의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진솔하게 답했다.

또 정보를 독점할 수 있었던 예전엔 한 명의 리더가 시를 이끌어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고, 시민과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잊지말고 놓치면 안될 것이 있다. 기자 간담회에 제기된 장.단점을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얼마든지 눈에 보이는 성과를 빠르고 쉽게 낼 수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낸 성과들을 치적으로 포장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자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주권에서 시민주권으로 바뀌는 화성시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은 화성시가 아니라 시민들의 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지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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