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전라북도 남원시로 떠난 문화도시 현장 평가 대비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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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라북도 남원시로 떠난 문화도시 현장 평가 대비 벤치마킹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7.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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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전라북도 남원시로 문화도시 현장평가 대비 벤치마킹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치마킹은 지난 6월 28일 접수 마감된 2019년 문화도시 선정 공모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신청함에 따라 8~9월로 예정된 현장평가 및 컨설팅을 대비해서 사전 점검을 위해 실시한 것.

1차 벤치마킹 방문 도시는 지난해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된 전라북도 남원시다.

벤치마킹은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이동렬 교수) 위원, 시민 거버넌스 리더 6명도 참여핶다.

시민 거버넌스 리더 박모씨는(여, 49세)은 “지금까지 문화도시에 대해 피상적, 지엽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남원시의 사례를 듣고 현장에서 피부로 느껴보니 함께 고민하고 시민들의 참여가 절대 중요하다는 걸 느꼈으며, 오산시민의 한사람으로 더욱 애착을 가지고 오산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되는데 적극 지원하고 참여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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