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 방범기동순찰대와 강남여성병원이 지난 16일 팔달구 강남여성병원에서 '장학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회 최인상의원이 방범기동순찰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강남여성병원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함으르 협약식이 성사됐다.
이에 오는 11월 강남여성병원에서 방범기동순찰대 자녀에게 장학금과 우수대원 표창을 수여하게 된다.
최 의원은 "협약식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시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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