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광안내소 대신 관광지 내 카페 활용, 여행꼭지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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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광안내소 대신 관광지 내 카페 활용, 여행꼭지점 카페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7.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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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상인 모두 윈윈
여행꼭지점 카페에 참여한 전곡항 휴카페 모습ⓒ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주요 관광지 카페들과 손잡고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기위해 '화성시 여행꼭지점카페'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여행꼭지점카페로 지정된 곳은 전곡항 및 제부도 카페 6곳 장소로 '휴&휴, 앵커, 벚꽃이야기, 몽, 카페10번가, 카페소나무' 다.

관광지 내 카페를 활용한 관광안내와 이벤트 운영으로 '화성시 여행꼭지점 카페' 인증간판 부착,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련 기념품 제공(소진시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축하댓글 및 친구소환시 경품추첨(7.23까지).카페 인증샷 업로드 시 매월 15명 추첨 경품 제공한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카페들이 여행가이드가 되어줌으로 보다 생생한 여행정보를 들을 수 잇을 것" 이라며,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지역 상인들에겐 상생의 기회가 될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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