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롯데캐슬골드타운 전입신고 등 입주민 편의 ‘현장민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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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롯데캐슬골드타운 전입신고 등 입주민 편의 ‘현장민원실’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7.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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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용인시는 3일부터 9월30일까지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아파트 2천700여세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은 성복동 23번지 일원 6만5400여㎡에 2700여세대 약 8천여명이 입주할 아파트로 지난달 30일 준공했다. 현장민원실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터 시설 M2층 입주민회의실에 마련됐다.

이곳에선 통합민원발급 직원 등 4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신고, 대형폐기물 스티커 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단 출생‧사망신고, 인감 변경 신고 등은 이 기간 동안에도 성복동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한 입주민은 “이사로 정신이 없었는데 입주 절차를 밟고 동사무소까지 가지 않고 바로 전입신고까지 마칠 수 있어 수고로움을 덜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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