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동탄7동(동탄호수공원 어울림센터 1층)을 1일 개청했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1호 방문 시민(김복순) 기념사진촬영 및 기념품 증정했다.
동은 연면적 1만 1,240㎡, 지하3층, 지상2층규모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무인민원발급기 등 조성됐다.
관할구역은 송동, 산척동, 목동, 신동이며며 2만2천953세대로 인구는 6만5천257명이다.
업무는 주민등록 전입신고, 재등록·정정·거주불명등록, 인감등록·변경, 확정일자, 취학, 민방위·각종 생활민원 신고,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보육·장애인 바우처 등 사회복지서비스다.
개청 1호 방문 시민 김복순님씨는 “그동안 동탄6동까지 가야했는데 가까운 곳에 행정복지센터가 생겨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재국 동탄7동장은 “질 높은 행정서비스와 열린 소통공간으로 주민들들의 불편을 줄이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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