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9곳 민간 다중이용시설 적발 과태료.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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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9곳 민간 다중이용시설 적발 과태료. 행정처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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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5월28일부터 6월 28일가지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전수조사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판매시설(13곳), 관광호텔(5곳), 종교시설(5곳), 영화관(3곳), 종합병원(1곳) 등 모두 27곳으로 연면적 5,000㎡ 이상이다.

점검결과 판매시설 4곳, 종교시설 3곳, 관광숙박시설 1곳, 영화관 1곳 등 모두 9곳을 적발했다.

점검은 위기상황 매뉴얼 현행화 및 매뉴얼에 따른 훈련 실태 확인, 개인별 임무카드 배부 여부 및 숙지 상태다.

적발된곳은 7.31.까지 개선명령 미조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예정이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대응능력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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