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지난 24일 협의체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서비스 우수지역인 춘천시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벤치마킹하는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서비스제공분야에서 우수상 수상, 민관협력으로 지역 복지문제 직접 분석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운영한다.
벤치마킹으로 춘천시 후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및 활동사항 등을 세마동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도입한다.
또한 두 지자체의 우수사례 및 정보를 공유, 협력함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공동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시 관계자는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벤치마킹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개발에 고민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고,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세마동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세마동장은 "춘천시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이며, 민.관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 점진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이 활성화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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