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27일 제2회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 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은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참가하는 일자리 박람회다.

또한 청년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우수.우량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시는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을 통해 현장채용, 간접채용, 취업상담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참여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한다.

참여기업은 병역특례업체 12곳 등 구인 희망기업 33곳이다.

대상은 봉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면접 예약자 및 일반 구직자, 구인업체로 개최된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 일자리한마당에는 병무청과 함께 병역특례 지정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청년들의 구직 과정에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앞장서겠다. 관심 있는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