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공동주택 지원 개선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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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공동주택 지원 개선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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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동주택 지원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채명기)’가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수원시 거주용 건축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동주택 공용부분에 대한 지원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채명기 대표의원은 “2006년부터 수원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관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오고 있다. 본 연구회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정비대상과 현장수요를 조사하고 적정 지원대상 및 규모에 대한 정책결정자료와 제도 보완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방안 개선 연구회는 채명기 대표의원, 이종근, 조석환, 이미경, 윤경선, 최인상, 황경희, 김영택, 최찬민, 장미영, 이희승, 김호진 의원 등 총 12명의 의원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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