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기환경기술인 약70명을 대상으로 2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대기.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법령 내용 및 위반사례 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능동적으로 환경문제를 교육했다.
또한 방지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술, 대기정책 및 관련 법령 이해와 적용사례, 환경법 주요 위반사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협조 사항 안내했다.
이와함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등을 통하여 환경의식 고취 및 단속 위주의 방식을 탈피하고 사전 환경교육으로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은 한 번 오염되면 복원까지 매우 긴 시간과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환경보호 의식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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