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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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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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호우, 강풍 등 우기철 자연재해를 위해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시설 166곳을 현장점검했다.외관형태를 관찰,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등 위험요인 확인

점검은 외관형태를 관찰,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등 위험요인 확인, 안전상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사항 등 시설물 위험요인을 자체점검과 표본점검을 실시했다.

대상은 대형공사장(81), 급경사지(8), 산사태우려지(41), 배수펌프장(4), 지하차도(32)이다.

결과는 공공시설인 지하차도 1개소 보수완료, 배수펌프장 2개소 보수를 조치했다.

민간시설은 17곳을 점검결과 통보 및 이행여부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은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시기”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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