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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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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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7월에서 9월 농수산물 원잔시표시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농수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형성하여 시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감시원 운영은 출장소 및 읍.면 구역별로 10명을 채용, 1일 4시간 이상, 월 5회 근무, 일 50,000원 일당제로 주유비 등 포함된다.

감시원은 전문판매점 및 음식점 등 원산지표시(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여부 확인, 지도. 홍보 및 위반사항의 감시.신고 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원사지표시는 생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특히,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더욱 중요하다." 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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