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청에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공공구매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를 개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 각 부서, 산하기관, 교육청, 학교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루 12에서 13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제고 및 제품 구매등이 독려 됐다.
2일간 모두 496건의 상담의 성과와 상담 후 바로 구매가 성사된 사례 등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 관계자는 "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