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발전연대,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늘사랑나눔회에 격려와 감사의 후원금 전달
상태바
영통발전연대,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늘사랑나눔회에 격려와 감사의 후원금 전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11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기 영통권역 시도의원 간담회 , 탈락가구 권리구제도 적극적으로 검토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영통발전연대(회장 황영선)는 지난 10일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늘사랑나눔회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영통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단체인 영통발전연대는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복지분과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체육분과(체육이사 임긍빈)에서는 그간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제3회 경기도지사기 어울림대회에 수원시 대표로 참가하는 여성축구단을 격려하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복지분과(복지이사 박인희)에서는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펼치는 늘사랑나눔회에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통발전연대 황영선 회장은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여성축구단과 늘사랑나눔회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폭넓은 봉사와 나눔을 펼치는 영통발전연대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통발전연대는 이러한 후원활동 외에도 매년 늘사랑나눔회를 통해 2017년에는 4가구, 2018년에는 6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집을 수리해주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구 2분기 영통권역 시도의원 간담회 개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지난 11일 관내 식당에서 영통권역 시도의원과 구정 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통구가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이 간담회는 시‧도의원과의 주기적인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실시한 1분기 시도의원 간담회에 이어 영통구 영통권역(영통2‧3, 망포1‧2동)의 새로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지난 1분기 간담회 이후 분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 크고 작은 현안이 영통권에서 발생했다. 새로운 주민의견이 대두되었고 이와 관련해 시도의원님들과 소통을 통해 조화롭고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탈락가구 권리구제도 적극적으로 검토

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4월 1일부터 사회보장급여 서비스를 받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추진했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한부모가족, 장애인연금 등 총1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 변동내역이 통보된 1,460가구로, 영통구는 6월 현재 90%이상 조사를 끝마친 상태이다.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현재 569가구가 자격유지, 614가구가 급여가 변동되었고 172가구가 자격이 중지되었으며 탈락 가구 중 50여가구가 타지원 및 민간자원으로 구제되었다. 

또한 고의나 허위신고 등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비용징수를 통해 복지재정 누수방지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수급자에 대한 수급 자격 및 급여액을 재검토함으로써 복지재정 효율성을 도모하였다.   
금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이달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