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제11회 화성뱃놀이축제' 전곡항 팡파르
상태바
화성시가 '제11회 화성뱃놀이축제' 전곡항 팡파르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7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제11회 화성뱃놀이축제' 전곡항에서 5-9일까지 멋지게 출발했다.

시는 올해 뱃놀이 축제 슬로건을 ‘시민이 행복한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로 정하고 시민이 주인공인 프로그램들을 마련됐다.

올해로 11회째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관광 육성 축제로 최초 선정뙜다.

축제는 안전관리를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보건소 등 2천30여 명이 배치됐다.

뱃놀이 축제는 고급 요트 승선체험, 바람의 사신단, 물놀이 체험, 생태 관광, 댄스퍼레이드, 레이저 해상쇼, 밤바다 달빛 포차, 뱃놀이 물총대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자 1천3백30여 명이 관람객들을 위해 안전관리 및 행사지원에 앞장섰다.

또한 해양 축제로 사고에 신속 대응키 위해 수상구조사 및 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44명의 해상안전요원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했다.

이들은 승선 체험 동선에는 제트스키 4대, 구조선 6대, 스킨스쿠버 2명을 투입, 안전리를 맏었다.

해상 공연, 야간 프로그램, 육상 체험프로그램에 대비해 안전시설물을 재점검과 행사장 주요 위치에 2인1조의 경비.순찰 인력도 상시 배치, 시민들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