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갈치·고등어·문어 등 수산물 10종, 중금속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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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갈치·고등어·문어 등 수산물 10종, 중금속 ‘적합’ 판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9.06.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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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붕장어·넙치·아귀·붕어·갈치·고등어·도다리·갑오징어·문어·산낙지에 대해 지난 5월 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외뢰했다.
 
그 결과 납, 수은, 카드뮴 등 모든 시료(試料)가 안전하다고 통보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23차례에 걸쳐 유통 수산물 18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오세환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은 “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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