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동부권 6세에서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편식예방을 위한 영양균형 인형극'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편식을 위한 영양균형 인형극은 영유아의 눈높이 보건인형극으로 어린이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인형극은 엉터리 요리사 꼬모의 건강미션으로 인스턴트.불량식품의 나쁜 점 알기, 비만예방과 손씻기의 중요성 인식, 5대 영양소 골고루 먹기등이다.

김연희 동부보건지소장은 "건강취약계층인 아동들의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10월은 화성아트홀에서 충치예방을 위한 동부권 미취학 아동 대상 구강보건인형극을 진행 예정이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