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김찬동 관장 '현대미술 그 일곱 개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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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김찬동 관장 '현대미술 그 일곱 개의 봉우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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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총 7회에 걸쳐 김찬동 관장과 함께하는 예술인문 아카데미 '현대미술 그 일곱 개의 봉우리'를 개최한다.
 
현대미술 그 일곱 개의 봉우리는 김찬동 관장이 직접 준비한 강연으로 난해하게 생각하는 현대미술을 쉽고 즐겁게 감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상파에서부터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전개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작품을 창작한 작가들의 생각과 시대적 배경을 함께 소개하여 현대미술을 보다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강좌는‘인상파에서 입체파로의 여행’, ‘추상미술관 표현주의 미술’, ‘전위 예술의 정체’, ‘모더니즘-미술의 본질은 무엇인가?’, ‘후기 현대미술-개념, 행위, 대지미술’, ‘포스트모더니즘의 작가들’ 그리고 ‘백남준과 후예들’까지 총 7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전체 강연 종료 후에는 관장과 함께하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전시 투어가 진행되며, 7회의 강연에 모두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번 강좌는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누리집(http://sima.suwon.go.kr)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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