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기흥IC 조기개설, 광역버스 확충, 동탄지성로의 중앙화단 철거 등 교통대책TF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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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기흥IC 조기개설, 광역버스 확충, 동탄지성로의 중앙화단 철거 등 교통대책TF팀 가동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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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시민과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교통정체구간 개선, '교통대책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 교통대책 TF팀은 박던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로교통 관련 8개과 16명, 시민 대표 10명, 경기연구원등 교통전문가 4명, 모두 26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도로 폭 협소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동탄지성로의 중앙화단 철거, 좌회전차로 추가 확보, 직진 후 좌회전 신호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흥IC 조기개설, 광역버스 확충,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추진 등 모두 17개 안건을 주제로 지역주민대표들과 그동안 추진현황 과 앞으로 계획을 검토했다.

최상규 교통도로국장은 "지속적인 정례 회의와 현장 로드체킹으로 교통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날 나온 의견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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