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도시공사 시민생활처는 2일 제5회 꿈나무 수영대회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관내 4개 체육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화성그린환경센터, 동탄중앙어울림센터,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총 24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 발차기 등 6종목 10개종목으로 이루어졌다.
유시은(화성국민체육센터), 박유빈(그린환경센터), 이소연(동탄중앙어울림센터), 문지성(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어린이가 최우수선수상을, 박성훈(화성국민체육센터), 임수빈(그린환경센터), 김차은(동탄중앙어울림센터), 서지원(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 어린이가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꿈나무 수영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의 즐거움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화성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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