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화성시, 용인시 등 9개 시‧군 추가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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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화성시, 용인시 등 9개 시‧군 추가 실태조사 착수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9.06.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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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화성시, 용인시 등 도내 9개 시·군의 빈집·유휴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은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김포시 ▲화성시 ▲포천시 ▲광주시 ▲양주시 ▲가평군 등이며 총 2,425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귀농귀촌 유치환경 조성을 위한 부가정보 ▲농기계 임대현황 ▲농촌 직거래 사업장 ▲농촌 교육농장 현황 ▲농어촌 체험마을 및 정보화마을 현황 등을 수집한다.

센터는 이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를 업데이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해 ▲연천군 ▲파주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평택시 등 6개 시·군에 있는 빈집과 유휴농지를 조사하여 면적, 형태(유휴지, 빈집), 지목 및 매매형태,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www.refarmgg.or.kr)에 게시했다.

빈집·유휴지 정보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김학규, 031-250-2733), ㈜어니언커뮤니케이션(라인준, 032-324-98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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