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늘배움학교 학습자와 강사 30여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문해교실 늘배움학교 현장체험학습' 을 한국민속촌에서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체험학습으로 민속촌과 전통공연 관람을 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여주시 현장체험학습 이후 두 번째 현장체험학습이다.
'찾아가는 문해교실 늘배움학교는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비문해 5인 이상이 모이면 신청 가능하다. 현재 동남메리트경로당 등 8개소 모두 87명이 참여중이다.
신청방법은 화성시 평생학습과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늘배움 학교는 사회적, 경제적 등의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사업" 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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