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28일 찾아가는 '원데이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동탄2권역 지역회의위원들과 일반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교육을 7월까지 동탄, 동부, 서부, 등 각 권역별로 2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만들기' 주제로 소통, 갈등관리, 법률, 참여민주주의, 자치분권 등의 내용을 동탄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강사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 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확대 운영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