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만여 명과 함게한 KBS 열린음악회 녹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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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만여 명과 함게한 KBS 열린음악회 녹화 공연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5.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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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4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시승격 30주년을 기념을 위해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화창한 날씨 속에 2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MC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와 부활 박완규, 박상철, 채연, 스윗소로우, 노라조, 데이브레이크, CLC, 듀에토 등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는 오산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청년 오산의 100년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4일 녹화된 KBS열린음악회는 6월 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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