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프리카 시장 개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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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프리카 시장 개척 설명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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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장개척 설명회 기념촬영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화성시는 한·아프리카재단과  화성시-아프리카 교류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시장 라운드 테이블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한·아프리카재단, 케냐·남아공 대사관 관계자, 중소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아프리카 시장 개척단 사업 추진에 앞서 현지 전문가로부터 해당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은 6월 30일 부터 7월 6일까지 5박7일동안 케냐(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에서 마케팅을 펼친다.

참여기업은 케이티앤이, 윈테크, 제영산업, 대진산업, 예지리플렉스, 윌딘, 메탈링크 등 7개 기업이다.

유창희 기업지원과장은 "아프리카는 인구 12억의 거대한 수요를 품은 시흥시장으로 상담장과 차량임차료, 통역, 항공료의 50%등을 지원으로 기업들이 적극적 마케팅을 펼칠수 있도록 도울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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