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 여성가족부, 수원시가 공동주최로 2019년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일반시민 등 20여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예산규모는 14억 원(국비 5억, 도비 4억, 시비 5억)의 예산으로 진행된다.

박옥분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수원2)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2019년 본예산에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며, “청소년은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밝히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적인 인격체”라며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인 참여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