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지역구 시의원과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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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지역구 시의원과 소통의 시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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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환경지킴이 봉사단 “수원화성 역사탐방”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0일 구청에서 팔달구 지역 시의원 5명을 초청하여 구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팔달구의 주요 현안사업과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결과(안)에 대한 공유를 통해 구정이해를 돕고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구 시의원들과 부서장들은 △주민세 환원사업△청사이전신축△팔달구 주요테마거리 정비△걷고 싶은 나혜석거리정비사업△동수원고가차도 내진보강정비△서호꽃뫼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 조성△환경관리원쉼터신축 등 주요사업에 대한 청취와 함께 지역 현안문제 등에 대하여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훈성 구청장은 “누구보다도 지역현안을 잘 알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시의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저 또한 지역의원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 청소년환경지킴이 봉사단 “수원화성 역사탐방”

구는 청소년 봉사단인 “청소년 환경지킴이”가 참여하여 화성행궁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팔달구 매향중학교와 삼일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환경지킴이” 180명이 참여하였으며,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며 정조의 꿈과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그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청소년환경지킴이”는 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전의식 함양하고자 팔달구와 매향중학교, 삼일중학교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6년부터 매월 환경정화 활동과 역사탐방,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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